[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천안문화재단이 18일 오후 2시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천안흥타령춤축제 발전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시민과 관람객들에게 더 큰 감동과 만족을 줄 수 있는 축제운영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2020년도 개최장소 이전 등 여건 변화에 따른 시민의견 수렴 등을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김판영 백석대 교수의 천안흥타령춤축제2019 평가보고를 시작으로 전영철 상지영서대 교수의 ‘흥타령춤축제 콘텐츠 차별화 전략’에 대한 발제가 이어진다. 여기에 신현식 한라대 교수의 ‘천안흥타령춤축제장 공간편성 전략’ 발제와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세미나 참가신청 및 문의는 천안문화재단 축제기획팀(041-900-7021)으로 연락하면 된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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