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CS와 KT CS 노동조합은 대전 중구에 위치한 무료급식소 효심정에서 ‘따끈한(따뜻하고 끈끈한) 겨울나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KT CS 제공
KT CS와 KT CS 노동조합은 대전 중구에 위치한 무료급식소 효심정에서 ‘따끈한(따뜻하고 끈끈한) 겨울나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KT CS 제공

KT CS와 KT CS 노동조합은 대전 중구에 위치한 무료급식소 효심정에서 ‘따끈한(따뜻하고 끈끈한) 겨울나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승규 KT CS 사장을 비롯한 20여명의 노사 연합 봉사단은 인근 독거 노인 200명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했다.

또, 식기건조기, 야채탈수기, 도마 등 주방용품 400여개와 방한복 200여벌, 식자재 등 1500만원 상당 물품과 천연유기농 화장품 루트리 바디크림도 후원했다.

KT CS는 효심정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올해로 10년째 지속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효심정 무료 급식 봉사를 운영하는 대전 YWCA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양승규 KT CS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노사가 한 마음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운 기자 energykim@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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