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대현 기자] 제천시가 충북도가 실시한 ‘2019년 지역 자율형 사회 서비스 투자 사업 시·군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시는 지난 12일 열린 충북도청에서 열린 지역 자율형 사회 서비스 투자사업 민·관 협력 워크숍에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도내 11개 시·군으로 대상으로 5개 항목 9개 지표로 이뤄진 이번 평가에서 시는 지역 사회 특성과 실정에 맞는 ‘지역 자율형 사회 서비스 투자 사업’을 개발, 보편적 복지를 실현하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재호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 욕구 수요에 맞는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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