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충청남도평생교육원이 최근 인문독서 프로그램 우수기관으로 잇따라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15일 충남평생교육원에 따르면 지난 11월 27일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추진하는 ‘2019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수행기관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상을 수상했다. 또 12월 10일 서울의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한국출판문화진흥원 주최의 ‘2019 인문독서아카데미’ 워크숍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 ‘2019 인문독서아카데미 우수기관상’을 받았다.

김영행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지역사회 독서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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