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조례안 심의

제101회 공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가 지난 1일 개회돼 오는 20일까지 2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지난 1일 개회식 후 4일부터 2일간 시정전반에 대한 시정질문이 진행되는 등 이번 정례회에서는 총 4건의 조례안과 7건의 일반안건이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4일 시정질문의 주요내용으로는 윤구병 의원이 "동아마라톤 개최의 문제점과 대책"을, 김태룡 의원이 "공무원의 자세", 임성란 의원이 "관광객수 감소와 관련", 이범헌 의원이 "고층아파트(주택) 등 화재예방 및 안전대책", 조길행 의원이 "재정의 역할과 예산기능 제고 방안"을 질의했다.

또 5일에는 고광철 의원이 "금강 라버댐 조기건설 관련", 박병수 의원이 "공주시 소재 각기업체 활성화 방안", 이충열 의원이 "행정도시 예정지 내 이주민을 위한 택지조성계획과 대책", 양준모 의원이 "노인(마을·복지)회관 건립계획과 운영"에 대한 질문·답변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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