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나운규 기자]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은 지난 13일 시당사에서 ‘文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 진상조사 대전본부 및 제보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현판식은 문재인 정권 출범 이후 촉발된 ‘울산시장 선거공작’, ‘유재수 감찰농단’, ‘우리들병원 금융농단’ 등 ‘문정권 3대 게이트’에 대한 시민의 자발적인 제보를 받기 위해 창구다.

대전시당은 이를 위해 시당사 사무실에 ‘문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 진상조사 대전본부’를 설치하고, 이와 관련한 시민의 자발적인 제보를 수집한다는 방침이다.

또 앞으로 진상조사 대전본부와 제보센터를 통해 국민에게 권력형 게이트의 실체를 파헤치겠다는 게 대전시당의 설명이다. 나운규 기자 send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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