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우리병원 박철웅 대표병원장이 대만 치아이기독교병원에서 13~15일 열린 대만 최대 척추학회인 ‘제5회 국제 척추내시경 최고위 학술대회‘와 ‘제2회 대만 척추내시경 학술대회’에서 ‘요추 협착증과 추간판 탈출증에 대한 척추내시경 수술’을 주제로 초청강연을 가졌다. 대전우리병원 제공

[충청투데이 김일순 기자] 대전우리병원 박철웅 대표병원장이 대만 치아이기독교병원에서 13~15일 열린 대만 최대 척추학회인 ‘제5회 국제 척추내시경 최고위 학술대회‘와 ‘제2회 대만 척추내시경 학술대회’에서 ‘요추 협착증과 추간판 탈출증에 대한 척추내시경 수술’을 주제로 초청강연을 가졌다.

대만 타이페이의과대학병원과 대만내시경척추수술협회에서 준비한 이번 할술대회에는 독일 스테판 헬 링거 박사와 일본 이토 후지오 박사 등 20여명의 외국인 척추 치료 권위자가 초청받아 강연을 했다. 또 척추수술의 최신 연구성과가 발표되고 대만의료진들의 실전 교육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박철웅 대표병원장은 “신경외과 전문의로써 자랑스럽고 더욱 연구에 매진해 환자의 안전과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일순 기자 ra11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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