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한국전력 단양지사 임병묵 지사장과 이재설 노조위원장은 지난 12일 단양군청을 방문해 류한우 군수에게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사진>.한전은 매년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회사의 기금으로 조성되는 러브펀드 예산을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에 대한 생필품 지원 및 노후 전기시설 정비 등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단양=이상복 기자 이상복 기자cho2225@cctoday.co.kr기자 프로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