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성모병원 임정일 원장(왼쪽)이 진천군을 방문해 소외 이웃을 위한 라면 30상자와 김치 30상자를 전달했다. 진천군 제공

[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지역 대표 의료기관인 건명의료재단 진천성모병원의 임정일 원장과 관계자 2명이 지난 13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지역 소외이웃을 위한 라면 30상자와 김치 30상자를 전달했다.

임정일 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진천을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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