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조정치와 정인 커플. [연합뉴스 자료사진]

기타리스트 조정치와 가수 정인 부부가 둘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조정치, 정인 부부는 13일 오전 남자아이를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안정을 취하며 회복 중"이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둘째를 맞이하게 된 조정치, 정인 부부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2013년 11월 부부가 됐다. 당시 지리산 등반으로 신혼여행을 대신해 개성파 부부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지난 2017년에는 첫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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