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13일 롯데시티호텔에서 문화콘텐츠 6개 분과 관계자 200여명이 모여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는 ‘2019 대전 콘텐츠 비즈포럼’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6개 문화콘텐츠 분과의 기업인과 전문가들이 올 한 해 동안 거둔 사업성과와 발전방안을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경병표 공주대 교수, 박진호 문화재디지털복원가, 김병수 목원대 교수, 정훈종 대전패션협회장, 구재모 한국영상대 교수, 심재학 한국멘토링협동조합 이사 등 지역 문화콘텐츠산업을 이끌어가는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참여한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