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2019회계연도 결산작업이 시작되는 내년 1월을 앞두고 세입세출예산의 집행실적을 확정된 계수로 표시하는 결산작성 방법을 실무 위주로 교육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 서류를 전자서고에 보관하는 전자결재시스템 교육을 병행해 진행됐다.
김추자 시 자치분권국장은 “이번 교육으로 회계·결산업무 담당자들이 결산분야를 쉽게 이해하고 전자결재시스템 운영과 결산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출, 계약업무 등 분야별로 지속적인 회계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