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활동 예정 강사 40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설명회는 오전 10시, 오후 3시, 저녁 7시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배달강좌 사업소개, 강사 업무가이드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배달강좌는 장애인, 저소득, 다문화, 65세 이상 노인, 교통이 불편한 외곽지역 주민 등 교육소외계층 5인 이상이 모여 배우고 싶은 강좌를 신청하면 해당 강사를 지원해주는 교육 서비스이다.
내년에는 신청한 강좌 이외에도 참여 학습자들에게 안전교육, 예절교육, 대전학교육, 정보생활문해교육, 금융생활문해교육이 기획특강으로 추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