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대전시는 오는 14~15일 구 충남도청 일원에서 ‘2019 시티페스타:느슨한 연결’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COMMONZ FIELD 대전)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시간과 공간, 사람, 취향의 연결을 통해 도시의 진정한 행복을 꿈꾸는 삶이라는 주제 아래 지속가능한 삶과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행사다.

행사는 △다양한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는 시간과 공간의 연결 △은유 작가와 박준 시인의 강연이 이어지는 사람과 사람의 연결 △혹시몰라, 이랑, 권나무, 완태, 김사월, 이상은의 공연이 펼쳐지는 취향의 연결 등의 테마로 진행된다. 이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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