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두홍·김진철… 300만원 전달
국제협력처 유병부 교수와 인연
봉사단체 국제와이즈멘 소속인 두 장로는 목원대 국제협력처 유병부 교수와 인연을 맺고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유 교수는 2006년부터 지금까지 14년간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사랑의 샘터'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목원대는 해외에 파송된 동문선교사들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을 유치해 해외 선교의 미래세대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교내·외 인사들로 '선교유학생 유치위원회'를 조직하고 동참할 사역자와 후원교회를 모집하고 있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