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플랫폼 아이디어 부트캠프'는 우수 아이템 보유자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비즈니스 개발, 사업계획서 작성 역량 강화와 정부 지원사업 이해도 증진을 통해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1박 2일 동안 강의와 멘토링 실습형 교육을 구성, 참가자의 아이디어를 진단해 비즈니스모델을 구조화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박수경 학생은 "지난 3월부터 추상적으로 생각하였던 아이디어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큰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2020년 7월 정식 출시를 앞두고 창업 아이템(빅데이터를 활용한 학습자 맞춤 AI 수학 문제집)을 구체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충주=조재광 기자 cjk923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