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휘헌 기자]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의 청년예술가창작환경 지원사업에 선정된 13명이 ‘ART ING’를 주제로 공연과 전시를 연다. ‘ART ING’는 충북의 예술이 계속 진행된다는 의미가 있다. 공연 분야 예술가들이 오는 20일 오후 7시30분 청주 동부창고 34동 다목적 홀에서 ‘젊은 날의 초상’이라는 소주제로 개성 있는 공연을 풀어낸다. 시각 분야 예술가들은 오는 24일부터 내년도 1월 12일까지 충북문화관 숲속 갤러리에서 ‘오늘, 우리, 여기’ 전시회를 진행한다. 김승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청년예술의 발전은 곧 충북 문화예술의 미래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라며 “연말 청년예술가들의 'ART ING' 공연과 전시에 많은 도민과 예술가들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휘헌 기자 hhsong@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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