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입점 지원 등 혜택
올해 신규 인증 기업·기관으로는 39개소(대기업 2, 중소기업 36, 공공기관 1)가 선정됐다.
또 유효기간 연장은 24개소(대기업 2, 중소기업 16, 공공기관 6), 재인증은 8개소(중소기업 5, 공공기관 3)가 통과했다.
이로써 올해 도내 총 71개 기업 및 기관이 인증을 획득해 도내 가족친화인증 기업·기관수가 지난해 196개소에서 올해 223개소로 확대됐다.
도는 가족친화인증 기업·기관에 대해 △가족친화 우수기업 선정(도지사 표창) 시 세무조사 3년간 면제 △충남신용보증재단 보증수수료 할인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대상 평가 시 우대 △소셜커머스 입점 지원 △지역 축제 연계 판매전 참가 지원 △충청권 중소·벤처기업 박람회 참가 우대 △티피(TP)단지 입주 선정 평가 시 우대 등 자체 인센티브를 제공했다.
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