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농협은 최근 금산농협 청년부 회장 자택에서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가졌다.

금산농협 임직원과 청년부 회원들은 김장철을 맞아 포기김치 약 80상자(15kg) 들이를 지역내 경로당 60여곳과 홀몸조합원 20여명 등에게 직접 전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상진 조합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기 위해 사랑나눔 손길 더하기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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