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10일 희귀 난치성 질환 환우들과 가족들을 초청해 크리스마스 나눔 파티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파티는 환우들과 가족 등 30여명을 초청해 전문 예술 강사가 진행하는 크리스마스 미니트리 만들기와 가족과 함께 하는 저녁식사 시간을 가졌고 갤러리아타임월드가 준비한 답례품을 선물했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희귀 난치성 질환 환우의 쾌유를 응원하는 고객 이벤트도 오는 25일까지 1층 서문에서 진행한다. '사랑의 우체통'을 설치, 백화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환우들에게 직접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도록 했다. 작성된 카드는 연말에 지역 내 환우들에게 전달된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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