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테크, 안전대책·소통 간담회

[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코레일테크는 11일 동절기 안전대책과 직원 소통을 위한 현장관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전국 차량청소 및 객차비품 현장관리자 24명을 대상으로 노사협력과 안전관리, 소통 등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박영호 부산철도차량사업소장과 SR수서와 비품 통합소장인 김영호 소장은 '직원 안전대책 및 소통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차량사업처는 '안전관리 강화교육'을 진행하고, 전국 차량 환경 관리자의 청소작업 표준화를 위해 '청소작업 표준 매뉴얼'을 공유했다. 한경동 기술본부장은 “직원 상호 간 소통을 통해 업무와 관련한 좋은 아이디어를 안전대책 마련 반영해 주길 바란다”며 “동절기인 만큼 현장에서 직원들의 직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최정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