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심형식 기자] 충북의 지난달 고용률이 작년 같은 달보다 하락하고 실업률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충청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충북의 11월 고용률은 63.3%로, 1년 전 같은 달보다 1.2% 포인트(P) 하락했다.

실업자 수는 2만 3000명으로 작년 같은 달(1만 4000명) 대비 63.4%나 증가했다. 실업률은 2.5%로 작년보다 0.9% 포인트 상승했다. 심형식 기자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