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대현 기자] 제53대 제천 청년회의소를 이끌 새 회장단이 꾸려졌다. 전창술<사진> 신임 회장을 비롯한 2020년도 회장단은 10일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취임식을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회장단은 상임 부회장 임용빈, 내무 부회장 이준혁, 외무 부회장 최용준, 감사 이태윤·임성용 등이 각각 자리를 맡았다. 전 신임 회장은 “큰 책임이 따르는 만큼 모든 것을 바쳐 JC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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