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윤양수 기자]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한국전력공사 청양지사가 청양읍 교월리 소재 충남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청양분관에 공기청정기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동철 지사장과 박영수 노조위원장은 공기청정기 5대와 세탁기 1대를 전달하는 한편 전기시설 점검, 전등 교체 등 다양한 방법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공기청정기는 장애아동 재활치료실에 설치되고, 세탁기는 복지관을 다니며 배움의 의지를 불태우는 한 여성장애인 가정에 설치될 예정이다. 청양=윤양수 기자 root58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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