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2020 나눔 캠페인 모금 잇따라

[충청투데이 강명구 기자]  예산군은 ‘희망 2020 나눔 캠페인 이웃 돕기 성금 모금’에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2일 예당호 출렁다리 직거래 협의회에서 15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4일 예당호수카페 1000만원 △10일 ㈜고려비엔피 김태환 대표와 임원 1000만원 △예산군산림조합 임운규 조합장과 임원 500만원 △한국전기공사협회 예산군협의회 300만원 등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됐다.

 또한 대한한돈협회 예산군지부 김계현 지부장이 285만원 상당의 백미 10㎏ 100포를 맡겨왔다.

 황선봉 군수는 “오는 18일 예산군청 추사홀에서 개최되는 ‘희망 2020 나눔 캠페인 이웃 돕기 성금모금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예산=강명구 기자 kmg119sm@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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