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정재훈 기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10일 대전 유성구청사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열린 사랑의 산타 발대식에서 60여 명의 산타들이 '소원을 말해봐' 프로젝트에 선정된 54가구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기 위해 행사장을 나서고 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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