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대전시 소방본부는 화재원인 규명률과 화재조사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화재조사 자문위원 운영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화재조사 자문위원은 소방, 전기, 기계, 화학, 가스, 방사능, 차량, 피해산정 등 각 분야의 교수, 연구원 및 유관기관 전문가로 구성됐다.

대전소방본부는 화재관련 법적분쟁의 정확한 해결을 위해 화재원인 판정에 과학적이고 전문적 입증이 요구됨에 따라 각 분야 전문가에게 의뢰하거나 합동으로 조사하고 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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