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옥천군평생학습원에서 10일 하반기 정기과정 수료식 및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평생학습 군민아카데미 하반기 정기과정 수강생 411명 중 23명이 우수수료생으로 선정돼 수료증을 전달했다. 수료증 전달식 다음으로 하반기 정기과정 수강생 및 찾아가는 평생학습 두드림 지원서비스 수강생 약70여 명의 성과공유회를 실시했다. 성과공유회에 공연마당으로는 마술공연, 리듬기타연주, 오카리나, 댄스 스포츠, 플릇 등 7개 팀이 나왔고, 전시마당에는 손뜨개 인형, 토탈 공예, 프랑스 자수, 짚풀공예, 유화 교실 등 5개팀의 작품을 전시했다. 체험마당에는 발반사 요법사, 캘리그라피, 타로카드, 네일아트 등 4개팀의 체험을 운영해 다채로운 성과공유회가 됐다. 2019년 평생학습 군민아카데미 정기과정은 상·하반기 47개 강좌 중 총855명이 수강해 282명이 수료하였으며, 찾아가는 평생학습 두드림 지원서비스는 96개 강좌를 운영하여 765명이 수강 지원을 받았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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