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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는 내년 3월 18일 선보일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주연으로 배우 김동욱과 문가영이 나선다고 10일 소개했다.

이 작품은 모든 시간을 기억하는 과잉기억증후군에 걸린 차세대 앵커 이정훈(김동욱 분)과 삶의 중요한 시간을 망각해 버린 스타 여하진(문가영)이 기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로맨스극이다.

'인현왕후의 남자', '나인:아홉 번의 시간여행'을 공동 집필한 김윤주 작가와 '역도요정 김복주', '투깝스'를 연출한 오현종 PD가 의기투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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