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도 국가정보화 추진방향 설명회’에서 대전지역 기업 ㈜멀틱스가 국가정보화 유공자로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전시 제공
[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대전시는 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0년도 국가정보화 추진방향 설명회’에서 지역기업 ㈜멀틱스가 국가정보화 유공자로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정보화 유공자 표창은 지능정보기술 등 최신 기술로 정보화 역할을 수행해 국가정보화 발전에 기여한 자 등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멀틱스는 지역업체 중 유일하게 수상했다. ㈜멀틱스는 청각장애인을 위해 대전의 관광정보를 한국수어 영상으로 변환해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는 챗봇(누리봇)을 세계최초로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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