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없이 달린 충남도의회… 올해 안건 349건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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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없이 달린 충남도의회… 올해 안건 349건 의결
  • 김대환
  • 승인 2019년 12월 09일 20시 12분
  • 지면게재일 2019년 12월 10일 화요일
  •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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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의정활동 평가…576건 행감 처분요구·도민제보 기간 확대 등 노력
▲ 유병국 충남도의장이 1년간의 의정활동을 평가하고 있다. 충남도의회 제공
[충청투데이 김대환] 충남도의회는 유병국 의장<사진> 등 의장단이 9일 도의회에서 송년 기자회견을 갖고 11대 도의회의 지난 1년간 의정활동을 평가했다.

유 의장은 이날 “지난 1년간 총 124일 회기 동안 34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는 등 각종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으며 특히 조례 제·개정 212건 중 의원발의 건수가 165건(77.8%)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도의회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충남 유치 촉구 건의안' 등 건의·결의안 29건을 채택해 국회와 정부에 요구하는 등 지역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한 목소리를 냈다고 자평했다.

지난달 6~19일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민선 7기 도정과 교육행정 성과를 면밀히 점검했다.

특히 행정사무감사 각 상임위원회별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감사 역량을 키우고 도민제보 기간도 연중으로 확대해 행정 낭비요인과 재정 건전성을 높인 결과 모두 576건에 대해 시정하고 제안하는 등 심층적인 감사를 벌였다.

도의회는 또 지방분권 시대를 맞아 기존 정책심의 중심에서 정책을 만들어 제시하는 능동적인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할 정책위원회를 꾸리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도의회는 2020년 정책위원회와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의회사무처 조직 개편을 통해 선진 지방의회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전문적인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현행 입법예산정책담당관 조직을 입법·정책과 예산분석 등 2개 과로 분리·확대 개편하고 조례 실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사후입법평가제도 도입한다는 복안이다.

유병국 의장은 "2020년은 제11대 도의회 전반기가 마무리되고 후반기 원구성이 있는 해"라며 "안정적인 의회 운영을 통해 '도민의 신뢰'가 흔들리지 않고 주민이 원하는 실질적인 선진 지방의회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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