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대한불교 천태종 복지재단 단양노인복지관은 최근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감사했습니다 2019’ 행사로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해단식, 자원봉사자의 날, 후원자의 날과 함께 2019년 작품발표회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류한우 단양군수를 비롯해 김영주 단양군의회의장 등 14명의 내빈들과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자원봉사자, 후원자, 평생교육사업 참여자,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참여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상황리에 마무리했다.
서세환 단양노인복지관 관장은 “어르신들 덕분에 따뜻한 한 해를 보냈다”며 “내년에도 단양군의 많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돕고,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노인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양노인복지관은 지난해부터 혼합형 복지관에서 노인전용복지관으로 재개관해 더욱 전문적이고 다채로운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충북의 균형적인 노인복지 증진과 노인 권익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단양노인복지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단양노인복지관 홈페이지(http://danyang.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