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희도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2023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에 있는 (가칭)청주특수학교 설립 관련 주민설명회를 오는 23일 중앙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가칭)청주특수학교는 청주혜원학교 과대과밀 해소, 발달단계 장애아동 전문 교육을 위한 유·초등 과정 특수학교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적장애 영역 특수교육대상 학생 156명을 수용할 수 있는 율량동 택지개발지구 약 9400㎡ 부지, 지상 3층, 27학급(유치원 3, 초등학생 24)규모로 설립할 계획이다. 김희도 기자 huido021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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