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소 임신 조기진단 축산농가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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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소 임신 조기진단 축산농가에 도움
  • 박기명 기자
  • 승인 2019년 12월 09일 18시 46분
  • 지면게재일 2019년 12월 10일 화요일
  •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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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도입한 임신 진단 키트로 수정 후 28일 이후부터 진단, 혈액으로 정확도 95%
[충청투데이 박기명 기자] 태안군이 한우 및 젖소 임신 조기진단 서비스를 시작해 축산농가에 큰 힘이 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기존 소 임신 진단은 수정 후 60일이 지나야 가능했으며 직장에 손을 넣어 배아 또는 태아를 직접 만져 진단하는 방법으로 촉진자의 숙련도에 따라 정확도가 달라지고 배아 상태의 송아지가 사망하거나 촉진자가 부상을 입을 위험도 있어 진단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군 농업기술센터는 소 임신 진단 키트를 도입해 수정 후 28일 이후에 태반에서 나오는 단백질인 피에이지(PAG)의 유무로 임신 초기에도 95%의 정확도로 진단할 수 있게 됐다.

소 임신 진단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축산 농가는 분만 후 60일, 수정 후 28일이 지난 임신이 예상되는 소의 혈액 2㎖를 채혈해 군 농업기술센터 친환경축산관리실로 가져오면 임신 여부를 진단받을 수 있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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