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올해 12월 퇴직을 앞둔 김귀동 전 금산군 기획감사실장이 지난 6일 금산군청에서 희망2020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김 전 실장은 “42년 공직생활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도와준 선후배 공무원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 퇴직 이후에도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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