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서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으로 재임 중인 안효돈 의원은 서산시의 농축수산 분야, 도로, 건설, 도시, 공원, 항만 및 지역경제 분야 등의 소관업무를 신중하고 엄정하게 심사·처리해 지역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
또한 30여 곳의 주요현장을 방문하며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집행부 주요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등 발로 뛰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한화토탈에서 발생한 유증기 유출사고와 관련해 직접 현장을 찾아 개선사항을 확인하고 안전대책 마련을 위한 많은 의견을 제시해 재발방지와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 밖에도 안 의원은 '저소득 보호관찰 대상자 사회정착 지원 조례안', '물환경 보전활동 지원 조례안' 등을 대표발의하며 서산시민의 안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효돈 의원은 "시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있을 했을 뿐인데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이수섭 기자 ls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