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 아리스타CC 방천호 총지배인은 지난 6일 충남체육고등학교를 방문, 이 학교 1·2학년 유도부 전체 학생들에게 패딩목도리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아리스타CC 제공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논산 아리스타CC 방천호 총지배인은 지난 6일 충남체육고등학교를 방문, 이 학교 1·2학년 유도부 전체 학생들에게 패딩목도리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목도리는 1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4일간 제주도 한라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주컵 국제유도대회 12체급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천호 총지배인은 선수들에게 “대회에 참가, 경기를 치룰때마다 생애 마지막 경기다는 강한 의지로 경기에 임해 달라”고 격려했다.

한편, 방천호 아리스타CC 총지배인은 유도의 명문 비봉고 출신이자 충남체고 유도부 심광석 코치의 고등학교 선배로, 이 학교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다. 논산=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