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연주하姑, 노래하고, 두드리鼓, 춤추GO’란 주제만큼이나 기악, 소리, 풍물, 무용이 하나 되는 풍부한 내용과 각 전통 국악기가 가지고 있는 음색이 함께 빚어내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통해 한층 높아진 공연으로 구성되었다.
출연진의 에너지와 열정이 관객과 함께 어우러지는 이번 공연은 약 90분 동안 웃음과 감동의 무대로 관람객들에게 신명나는 국악공연을 선보였다.
군 관계자는 "토요 상설공연과 더불어 부여충남국악단의 정기공연이 지역 대표적인 문화컨텐츠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여=유광진 기자 k7pe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