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경찰서는 9일 오전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민·경 합동 활성화 유공자와 보이스피싱 예방 유공자에게 충북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영동서 제공
[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영동경찰서는 9일 오전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민·경 합동 활성화 유공으로 양산생활안전협의회 여운주(64) 부회장, 경찰무도능력 전문화 유공으로 일무합기도 구상모(33) 관장, 안보홍보 유공으로 보안자문협의회 박영덕(56) 위원에게 충북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또한, 보이스피싱 예방을 통해 군민의 재산을 보호해 준 영동신협 정진욱(30) 대리와 이예지(27) 서기, 황간신협 김민준(32) 서기에게 충북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김영호 경찰서장은 "최근 점점 더 다양해지고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하여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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