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 시민정원사 교육 진행 중 조성한 플랜트 정원을 지역아동센터와 복지관 등 5곳에 기부했다. 청주시 제공

[충청투데이 송휘헌 기자] 청주시가 2019 시민정원사 교육 진행 중 조성한 플랜트 정원을 지역아동센터와 복지관 등 5곳에 기부했다.

플랜트 정원은 시민정원사 교육 중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실내정원 조성교육 실습의 일환으로 실내공기정화식물인 고무나무, 안수리움, 테이블야자 등이 식재됐다.

청주시 관계자는 “시민정원사 과정을 수료한 시민이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 추진하는 각종 정원 관련 정책 등에도 많은 참여를 해 정원문화를 전파하는 선구자 역할을 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휘헌 기자 hhsong@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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