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기운 기자] CNCITY에너지는 ‘제11회 도시가스 업계 봉사의 날’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5곳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CNCITY에너지 임직원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지역아동센터에 직접 방문해, 가스관련 시설(보일러·가스레인지·가스배관 등)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노후된 가스기기는 교체 및 수리를 지원했다.

CNCITY에너지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행복에너지기금, 행복나눔터 장학금, 문화예술지원 등을 통해 대전지역 아동에 4200만원을 전달했다.

황인규 CNCITY에너지 대표이사는 “취약계층 세대가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지속해서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운 기자 energykim@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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