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대전시는 지난 6일 ICC호텔에서 바이오 산업발전 및 추진주체 간 교류협력을 위한 ‘2019년 바이오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바이오산업을 견인하는 산학연병관 혁신 주체가 한 자리에 모여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바이오산업 성장도약 의지를 다짐하는 교류와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시는 바이오산업 허브도시 조성을 위한 바이오산업 육성전략을 발표했으며, 이어지는 성공사례 소개에서는 지난 5월 코스닥 상장에 성공한 손미진 ㈜수젠택 대표와 글로벌 제약회사에 기술을 이전한 김용주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대표가 성장스토리를 발표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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