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시는 6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시민이 제안하는 평생교육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 논산시 제공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시민이 꿈꾸는 평생학습도시 논산, 그 해답을 찾기 위해 토론의 장이 열렸다. 시는 6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시민이 제안하는 평생교육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 이 날 타운홀미팅은 10대부터 70대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가 한 자리에 모여 평생학습정책에 대한 시민 만족도를 알아보고 향후 평생학습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이뤄졌다. 토론 결과 △찾아가는 마을배움터 소규모지원 △전문과정 및 취업연계 교육 과정 확대 △평생학습 공간 확보 △예산지원 등 의견에 학습자들이 가장 많이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프로그램 지속성, 수준별 학습반 개설 등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체감한 문제점에 관해 의견을 나누며, 각종 해결방안을 반영해 정책을 추진해줄 것을 건의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논산=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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