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군은 지난 5일 군청 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계획 심의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계획을 심의한 결과 △대진단 예산 증액 △소규모 터널, 징검다리 시설 점검 대상 선정 △방범용 CCTV 점검 등 대진단 민관협력단 협력강화를 조건부로 의결했다.

군은 심의위가 제시한 조건을 반영해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계획을 보완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안전관리위원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전문가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다분야 간 상호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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