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강대묵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이달 말까지 관내 공익법인 및 평생교육시설을 대상으로 건전한 운영을 위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공익법인 및 평생교육시설의 적정한 운영을 위한 컨설팅 중심의 지도점검으로 12개 공익법인(사단법인 4개, 재단법인 8개), 6개 평생교육시설이 대상이다.

점검항목으로는 △목적사업 수행의 적정성 △법인 사무관리의 적정성 △기본재산의 불법·편법운영 여부 △장학생 선발과정 및 지급의 적정성 여부에 대한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점검한다.

세종=강대묵 기자 mugi1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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