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는 유관기관과 250여 중소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2019 대전세종충남 융합 플라자’를 성황리에 개최 했다고 8일 밝혔다.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 제공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는 유관기관과 250여 중소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2019 대전세종충남 융합 플라자’를 성황리에 개최 했다고 8일 밝혔다.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 제공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는 유관기관과 250여 중소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2019 대전세종충남 융합 플라자’를 성황리에 개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융합 활동에 대한 성과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서는 융합 활성화에 기여한 △박규택 (주)아산씨에스 대표이사 △박기범 (주)대성기공 대표이사 △김백두 (주)대진글라스 대표이사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표창을 받는 것을 비롯해 모범 근로자 44명이 수상했다.

조창현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장은 “우리지역 협업을 대표하는 단체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중소기업의 새로운 활력 창출과 컨버전스의 경제트렌드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운 기자 energykim@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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