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인아 부회장
김도훈 대전본사 대표이사 사장
타오건설 성기선 사장
나눔리더 동시 가입

▲ 충청투데이 최인아 부회장, 김도훈 대전본사 대표이사 사장, 타오건설 성기선 사장이 5일 충청투데이 대전본사 회의실에서 72호, 73호, 74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 회원으로 가입식을 갖고 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 충청투데이 최인아 부회장, 김도훈 대전본사 대표이사 사장, 타오건설 성기선 사장이 5일 충청투데이 대전본사 회의실에서 72호, 73호, 74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 회원으로 가입식을 갖고 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충청투데이가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5일 충청투데이 최인아 부회장, 김도훈 대전본사 대표이사 사장, 타오건설 성기선 사장은 각각 72호, 73호, 74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날 최인아 부회장은 “좋은 기회를 통해 연말연시 지역의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보탤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충청투데이도 지역민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역 언론으로써 사명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기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배지의 빨간색 3개는 ‘나, 가족, 우리’라는 의미가 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하는 것이 곧 나와 우리 가족을 위하는 일”이라며 “충청투데이 임직원분들이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셔서 나눔이 더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충청투데이는 끊임없이 혁신하는 언론사로 충청권 언론의 새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SNS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는 ‘투데이픽’과 생생한 지역소식, 생활밀착형 경제정보, 밝고 유익한 이웃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등 지역 언론의 소명을 성실히 실천하고 지역발전에도 솔선수범하고 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나눔리더’는 개인이 참여하는 모금으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희망을 밝히고자 하는 개인이 1년 내 100만원 이상을 일시 또는 약정할 경우 나눔리더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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