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심형식 기자] 충북신용보증재단(이하 충북신보) 동청주지점 개점식이 5일 청주시 청원구 율량사천동 소재 KT율량빌딩에서 열렸다.

이날 개점식에는 이시종 충북지사와 황규철 충북도의회 부의장, 이두영 청주상공회의소 회장, 박선국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이 참석했다. 충북신보는 지금까지 충북 도내 50% 이상의 사업체의 보증수요를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소재 신용보증부에서 처리했다.

이로 인해 고객 대기시간 증가, 보증지원 처리기간 지연 등 보증 이용 고객이 불편을 겪었다.

심형식 기자 letsgohs@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