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일순 기자] 충남대병원은 5일 감염관리실 윤선진 간호사<사진>가 질병관리본부 주최 '2019년 신종감염병·생물테러 대비·대응 종합평가대회'에서 신종 및 생물테러감염병 의료대응분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윤 간호사는 2016년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업무를 담당하며 신종감염병 대비대응 지침 개정, 신종감염병 전담팀 운영 및 교육활동, 원외 교육 지원 등 신종감염병 발생 대비대응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일순 기자 ra11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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