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제9대 대전시사회복지사협회장에 노인전문요양원 해피존 이경희(57·사진) 원장이 당선됐다. 대전시사회복지사협회는 4일 온라인 투표를 통해 제9대 대전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장 선거를 진행했다. 2명의 후보자 중 이경희 후보는 448표(58.41%), 권용명 후보는 319표(41.59%)의 표를 획득했다. 이경희 당선인의 회장 임기는 2020년 3월 1일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 3년이다. 이경희 당선인은 대전보문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충남대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노인전문요양원 해피존 원장과 제8대 대전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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